서울둘레길 스탬프 투어를 시작하려는 분이라면 인증 방법이 최근 크게 바뀌었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두셔야 합니다. 2025년부터 QR코드 인증이 폐지되고 새로운 앱 중심 체계로 전환되었기 때문입니다.
서울둘레길 스탬프 투어 기본 구조
서울둘레길에는 우체통을 재활용하여 총 28곳에 스탬프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28개의 스탬프를 모두 받으면 스탬프북 또는 앱으로 완주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코스는 8개로 구성되며 평균 19km(12.7km~34.5km) 수준으로, 개인 능력과 목적에 맞게 걸을 수 있도록 21개 구간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스탬프 시설은 서울둘레길 종합 안내판 옆에 대부분 설치되어 있습니다.
인증 방법을 선택하기 전에 먼저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총 28개 스탬프 시설, 21개 구간으로 나뉨
- 스탬프북(지면 인증) 또는 모바일 앱 인증 중 선택 가능
- QR코드 인증은 2025년부로 공식 폐지
- 완주 후 안내센터에서 인증서 발급 신청 필요
인증 방법 ①: 지면 스탬프북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에서 배포하는 스탬프북을 활용하여 각 코스별 스탬프를 직접 찍는 방식입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며, 현장에서 도장을 찍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여행 경험이 됩니다.
스탬프북 배부처는 총 5곳으로,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창포원, 02-779-7902~4), 서울시청 1층 열린민원실, 서울둘레길 안내센터(매헌시민의숲, 070-4465-7905), 아차산관리사무소(02-450-1655), 관악구청(관악산 공원 입구, 02-879-6552)에서 무료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야외 설치 환경 특성상 기후에 따라 인주가 마를 수 있으므로, 투어 시 개인 인주를 함께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인증 방법 ②: 모바일스탬프여권 앱 (2025년 공식 인증앱)
QR코드 인증 폐지, 앱으로 전환
기존 스탬프함에 부착된 QR코드를 이용한 인증이 공식 폐지되었습니다. QR코드 인증이 원활하지 않아 이용자 불편이 계속되었고,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모바일스탬프여권’ 앱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앱 사용 방법
2025년 1월 1일부터 서울둘레길2.0 모바일 인증앱 ‘모바일스탬프여권’이 공식 운영되고 있습니다.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한 후 로그인, 위치 접속 권한 허용, 모바일 여권 발급 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21개 코스 28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인증서가 자동으로 발급됩니다.
앱에서는 인증 버튼을 터치하고 사진을 촬영하면 스탬프 인증이 자동으로 완료됩니다. 트레킹 경로 검색, 시작점과 도착점 찾아가기, 경로 따라가기, 경로 이탈 알림 등 편리한 기능도 함께 제공됩니다.
완주 인증서 발급 방법
다양한 인증 방법으로 완주한 후 완주 인증서 발급신청서를 작성하여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에 제출하면 완주인증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으로 완주한 경우에는 앱 내에서 바로 인증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문의 사항은 서울둘레길 안내센터(02-779-7902~4, 운영시간 09:00~18:00)로 연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