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공공데이터 Open API로 미세먼지 전기차 정보 연동하는 법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서비스에 연동하고 싶다면, 한국환경공단이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제공하는 Open API가 출발점입니다. 대기오염부터 전기차 충전소 현황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REST 방식으로 무료로 호출할 수 있어, 개발자와 데이터 분석가 모두에게 실용적인 선택지입니다.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주요 환경 Open API 종류

공공기관이 수집·관리하는 데이터는 행정·통계 기준에 따라 생성되어 출처가 명확하다는 점이 서비스 설계에서 중요한 장점입니다. 한국환경공단은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아래와 같은 AP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에어코리아 대기오염정보 API: 측정소별 실시간 측정정보 조회, 통합대기환경지수 나쁨 이상 측정소 목록 조회, 시도별 실시간 측정정보 조회, 대기질 예보통보 조회, 초미세먼지 주간예보 조회 기능을 제공합니다.
  • 에어코리아 대기오염통계 API: 각 측정소별 농도 정보와 기간별 통계수치를 시도별·시군구별·측정소별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전기자동차 충전소 정보 API: 충전소 구분·ID, 충전기 타입, 주소, 위도·경도, 이용 가능시간, 운영기관 연락처, 충전용량, 충전방식, 충전기 상태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 기후에너지 공공 급속충전기 충전정보 조회 서비스: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충전기별 충전 이력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API 키 발급 및 신청 절차

공공데이터포털 회원가입 및 활용 신청

공공데이터포털에서 OpenAPI를 신청하려면 먼저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후 ‘데이터찾기’ 메뉴에서 원하는 API를 검색한 뒤 활용 신청을 진행합니다. 검색창에 “한국환경공단”을 입력하면 공단이 제공하는 API 목록이 한 번에 조회됩니다.

개발계정 vs 운영계정 트래픽 차이

에어코리아 Open API의 계정별 일일 트래픽은 개발계정 기준 일 500건, 운영계정 기준 일 10,000건이 제공됩니다. 운영계정으로 전환하려면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 OpenAPI 기술문서 내 신청 가이드를 참고해야 합니다.

활용 신청 후 인증키가 즉시 발급되지 않고 한두 시간의 대기 시간이 필요한 점은 공공데이터포털의 특징적인 단점입니다.

API 호출 방법과 응답 형식 이해

REST 방식 호출 구조

인증키 발급 후 REST 방식으로 API를 호출하면 교통 정보·환경 데이터·통계 수치 등을 서비스 백엔드에 직접 연동하는 구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호출 URL은 기본 엔드포인트에 서비스키(`serviceKey`)와 조회 파라미터를 쿼리스트링으로 붙이는 형태입니다.

에어코리아 대기오염정보 API 예시 호출 URL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

?serviceKey=발급받은인증키

&stationName=종로구

&dataTerm=DAILY

&returnType=json

“`

XML과 JSON 응답 형식

공공데이터 API는 대부분의 일반 API와 달리 XML 형식 응답 비율이 높습니다. 포맷 형태를 구분할 수 있으면 그대로 파싱하거나 변환 도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코리아 API는 `returnType=json` 파라미터를 명시하면 JSON 형식으로도 응답을 받을 수 있어 파이썬 등의 언어에서 처리하기 편리합니다.

실무 활용 시 유의사항

트래픽 증가 신청 방법

운영계정 트래픽은 활용사례를 등록하면 신청을 통해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실제 배포한 뒤 공공데이터포털의 활용사례 갤러리에 등록하고 운영계정 전환을 신청하는 것이 표준 절차입니다.

데이터 반려 및 분쟁조정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공공데이터가 필요한 경우 별도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기관은 10일 이내에 제공 여부를 결정해 신청인에게 통보합니다. 제공 신청이 반려됐다면 분쟁조정 신청으로 한 번 더 공공데이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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